What is your dream?
지역에 살며 활동하는 청년예술가들의 예술언어를 빌어
비서울 프로젝트에 새로운 관점을 더합니다.
다섯 명의 비서울 청년예술가들이 비서울의 개념을 풀이하고
자신만의 고민을 엮어 작품을 완성시킵니다.
그 과정을 인터뷰와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광명시 청년동의 2024 청년예술가 리서치 프로젝트,
비서울의 [청년예술가의 방]입니다.
exhibition showcasing the daily lives of young artists
Young
Artist's Studio.
예술가의 방을 마련하여
청년예술가 4인을 모셨습니다.
그들은 11월 한 달 간, 자신만의 예술로 본인이 꿈꾸는 자신만의 미래, 내가 그리는 예술가로서 훗날의 자화상을 창작하게 됩니다.
작업과정이 곧 전시가 되고, 이 공간에서 탄생한 작업물은 비서울 메이킹의 결과물이 됩니다.
일견 부담스럽고 지난할지 모를 이 과정을 다시없을 숙고의 시간으로 사용할 청년예술가가 지금, '비서울 메이킹 청년예술가의 방'을 살고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오픈 스튜디오인 동시에 예술가의 퍼포먼스이자, 스스로가 작품이 되는 일련의 과정입니다.
미래의 나와 현재의 내가 나누는 대화로서, 청년예술가가 상상하는 미래의 모습을 기록하는 다큐멘터리로서,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작업과정을 지켜보는 목격의 현장으로서
‘2024년 비서울 메이킹,
청년예술가의 방’을 개최했습니다.
Young
Artist's Studio.
2024년 비서울 프로젝트의 키워드인
‘청년예술가의 미래’를 주제로 본인만의
예술을 사용하여 작품을 제작합니다.
2024년 비서울 프로젝트의 키워드인
‘청년예술가의 미래’를 주제로 본인만의
예술을 사용하여 작품을 제작합니다.
청년예술가인 당신은,
[BE 서울]이 되고 싶으나
[非 서울]의 삶을 살고 있을지도.
[BE 서울]을 꿈꾸었으나
[非 서울]의 삶에서 희망을 찾은 것일 수도
[BE 서울]을 이루었으나 끝내 지쳐
[非 서울]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꿈이 뭐냐는 질문이 대책없는 낙관처럼 느껴진다면.
오늘 당장을, 이번 달을, 올 한 해를 살아내는 것조차 버거울 진데 먼 미래, 아주 나중의 내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 두렵게 느껴진다면. 예술가로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예술을 지속하며 생계를 영위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미래에 대한 전망이 암담하게 느껴진다면.
일단, 내가 원하는 미래를 마음껏 상상해 봅시다.
현실을 헤쳐 나가는데 있어 가장 강력한 무기는 ‘기대'가 아닐까요? 내가 꿈꾸는 미래를 정확하게 상정해 보는 작업은 뜬구름 잡는 일이 아니라 가보지 않은 길을 헤쳐갈 튼튼한 낫을 집어 드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2023년, 그 누구도 묻지 않았던 비서울 청년예술가의 현재를 청취한 ‘비서울 프로젝트’는 2024년, 청년예술가들에게 '미래'를 상상할 것을 제안합니다.
'미래'에 대한 선명한 상상과 넉넉한 기대는 앞으로 도래할 수많은 '현재’를 살아낼 힘이 될 것이라는 확신으로, 2024년 비서울 프로젝트가 청년예술가들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청년예술가인 당신이 꿈꾸는 미래는 어떤 모양입니까?"
청년예술가인 당신은,
[BE 서울]이 되고 싶으나 [非 서울]의 삶을 살고 있을지도.
[BE 서울]을 꿈꾸었으나 [非 서울]의 삶에서 희망을 찾은 것일 수도
[BE 서울]을 이루었으나 끝내 지쳐 [非 서울]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꿈이 뭐냐는 질문이 대책없는 낙관처럼 느껴진다면.
오늘 당장을, 이번 달을, 올 한 해를 살아내는 것조차 버거울 진데 먼 미래,
아주 나중의 내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 두렵게 느껴진다면.
예술가로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예술을 지속하며 생계를 영위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미래에 대한 전망이 암담하게 느껴진다면.
일단, 내가 원하는 미래를 마음껏 상상해 봅시다.
현실을 헤쳐 나가는데 있어 가장 강력한 무기는 ‘기대'가 아닐까요?
내가 꿈꾸는 미래를 정확하게 상정해 보는 작업은 뜬구름 잡는 일이 아니라
가보지 않은 길을 헤쳐갈 튼튼한 낫을 집어 드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2023년, 그 누구도 묻지 않았던 비서울 청년예술가의 현재를 청취한 ‘비서울 프로젝트’는
2024년, 청년예술가들에게 '미래'를 상상할 것을 제안합니다.
'미래'에 대한 선명한 상상과 넉넉한 기대는
앞으로 도래할 수많은 '현재’를 살아낼 힘이 될 것이라는 확신으로,
2024년 비서울 프로젝트가 청년예술가들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청년예술가인 당신이 꿈꾸는 미래는 어떤 모양입니까?"
예술가의 방을 마련하여 청년예술가 4인을 모셨습니다.
그들은 11월 한 달 간, 자신만의 예술로 본인이 꿈꾸는 자신만의 미래,
내가 그리는 예술가로서 훗날의 자화상을 창작하게 됩니다.
작업과정이 곧 전시가 되고, 이 공간에서 탄생한 작업물은 비서울 메이킹의 결과물이 됩니다.
일견 부담스럽고 지난할지 모를 이 과정을 다시없을 숙고의 시간으로 사용할
청년예술가가 지금, '비서울 메이킹 청년예술가의 방'을 살고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오픈 스튜디오인 동시에 예술가의 퍼포먼스이자, 스스로가 작품이 되는 일련의 과정입니다.
미래의 나와 현재의 내가 나누는 대화로서, 청년예술가가 상상하는 미래의 모습을 기록하는 다큐멘터리로서,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작업과정을 지켜보는 목격의 현장으로서
‘2024년 비서울 메이킹, 청년예술가의 방’을 개최했습니다.